김성현 대표 변리사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이슈페이퍼(2023-11호)로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 바로 알기'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기관과 네이버, 카카오, SK플래닛, 소프트뱅크 벤처스 등이 힘을 합쳐 만든 비영리 민관 협력 단체로, 국내 스타트업 투자 현황을 알려주는 스타트업맵(현 스타트업스페이스)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는 매월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이슈에 대해 전문적 의견과 검토가 필요한 부분을 살펴보는 '이슈페이퍼'를 발간하고 있기도 합니다. 지난 호들은 '조건부 주식보상제도(RS)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개인정보 보호법 전면개정의 의의와 시사점, '비대면 진료 시행에 따른 법적 쟁점' 등에 관한 주제를 다룬 바 있습니다.

이번 2023년 11월 호는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이 스타트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김성현 대표 변리사가 기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지난 7월 27일 금융위원회는 민관 합동 관계 기관 회의를 거쳐 마련 한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 방안｣을 최종 확정하여 발표했습니다.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력 있는 혁신 기술기업의 상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창업-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벤처 스타트업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내는 발판이 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신청, 심사, 사 후관리에 이르기까지 14개의 세부과제로 이루어진 이번 제도 개선 추진 과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스타트업 및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요? 또한 혁신 기술기업의 기술특례상장 제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추가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전문가와 함께 그 해답을 구해봤습니다." 

 이슈페이퍼(2023-11호) '기술특례상장 제도 개선 바로 알기'는 다음 링크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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